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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난 실물이 더 낫기로 유명" 솔직 발언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06-02 08:13 | 최종수정 2011-06-02 08:14


사진캡처=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배우 김현주가 솔직 당당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현주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과거에 모델 서류심사에선 통과했는데 면접에서 떨어져서 상처를 받았다"며 "사실은 내가 실물이 더 낫기로 유명하다"고 밝혔다.

이에 MC 유세윤은 "난 못 들어봤는데…"라고 했고 김현주는 "지금 보면 느끼시잖아요"라고 솔직한 발언을 했다. MC 강호동은 "그런가요? 저희가 지금 화면을 보고 있는거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현주는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 출연 중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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