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2'의 흥행 열기가 뜨겁다. 할리우드 메이저 제작사 드림웍스의 첫 한국인 감독인 여인영 감독이 연출한 '쿵푸팬더2'가 주말 예매점유율에서 2주째 정상을 지켰다.
이밖에 '레지던트', '위험한 상견례', '허블3D', '굿바이 보이', '삼국지:명장 관우'가 1% 미만의 점유율로 10위안에 턱걸이했다.
이번 주 개봉작은 '액스맨:퍼스트 클래스', '레지던트', '엄마까투리', '종로의 기적', '굿바이 보이', '트루맛 쇼', '마마' 등 7편이다.
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