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SM, 페이스북으로 전세계 팬과 직접소통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06-02 10:01 | 최종수정 2011-06-02 10:01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에 나선다.

SM은 지난 1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 SM타운(www.facebook.com/smtown)을 오픈했다. 페이스북 SM타운은 SM과 관련된 소식을 가장 신속하게 만나볼 수 있는 공식 사이트다. 아티스트의 앨범을 비롯해 콘서트와 스케줄 등 다양한 정보를 다국어로 제공함은 물론, 사이트를 방문한 사용자가 좋아요 버튼을 클릭해 팬이되면 아티스트 독점 영상과 사진을 볼 수 있다. 더불어 음악 다운로드, 온라인 상품 판매 등 페이스북 플랫폼을 이용해 글로벌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 한국은 물론 아시아 미국 유럽 등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SM 측은 페이스북 SM타운을 통해 오는 10일과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비짓 코리아 이어 프레즌트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VISIT KOREA YEAR Presents, SMTOWN LIVE WORLD TOUR in PARIS)'에 출연하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출국 모습과 공연 리허설 현장, 백스테이지 풍경 등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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