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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힘내'가 네티즌이 꼽은 희망과 용기를 북돋워주는 노래 1위에 선정됐다.
뒤를 이어 꿈을 향한 도전과 희망을 노래한 김수현의 'Dreaming'(드라마 '드림하이' OST)이 29%(181명)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으며 남녀노소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인순이의 '거위의 꿈'(11%, 71명)이 3위에 올랐다.
빅뱅의 'Oh My Friend'(9%, 55명)가 4위, 자우림의 '하하하쏭'(7%, 44명)이 5위, 롤러코스터의 '힘을 내요, 미스터 김'(5%, 31명)이 6위로 희망과 용기를 주는 곡에 꼽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