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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남자프로농구 서울 SK의 외국인 선수 자밀 워니가
워니는 2라운드 기간 동안 9경기 평균 35분3초 동안 출전해 27.2득점을 기록하며 1라운드에 이어 경기당 평균 득점 1위 자리를 이어갔다. 평균 12.1개의 리바운드로 창원 LG 아셈 마레이(14.2)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평균 1.3개의 블록으로 3위를 기록했다.
워니의 활약에 힘입어 SK는 지난 12월 1일 13경기 만에 전 구단 상대 승리를 달성했으며, 2라운드에서 6승3패를 기록하며 공동 1위(13승 5패)로 2라운드를 마쳤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