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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는 11월 5일 개막하는 2023~2024시즌 여자 프로농구 새 시즌 슬로건을 발표하고, 디지털 화보 및 오프닝 영상을 공개했다.
디지털 화보에는 유승희(우리은행), 김지영(신한은행), 김예진(KB스타즈), 박소희(하나원큐), 이주연(삼성생명), 김지은(BNK썸) 등 6개 구단 선수들이 함께 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선수들은 스포츠 유니폼 스타일의 옷을 일상복과 매치하는 블록코어 룩을 소화해 내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스포티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밖에 오프닝 영상도 공개됐다. 1분 20초 분량의 영상에서 선수들은 드리블, 슛 등 화려한 움직임과 강렬한 눈빛을 보여준다. 디지털 화보 및 오프닝 영상은 WKBL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포스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24일부터는 6인 6색 선수 각각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개별 숏폼 영상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