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올 시즌 선수랭킹 톱 100이 발표됐다. 니콜라 요키치(덴버)가 정상을 지켰다.
2위는 야니스 아데토쿤보다. 그리스 괴인이라 불리는 아데토쿤보는 탁월한 신체조건과 강력한 운동능력으로 평균 30득점, 10리바운드 이상을 기록할 수 있는 선수다. 밀워키의 절대 에이스다.
3위를 차지한 스테판 커리는 말이 필요없는 역대 최고의 3점슈터 겸 볼 핸들러다. 골든스테이트의 절대 에이스로 지난 시즌 여전히 뛰어난 경기력을 보였다.
4위는 루카 돈치치, 5위는 케빈 듀란트가 차지했고, 조엘 엠비드, 제이슨 테이텀, 데빈 부커, 지미 버틀러, 대미안 릴라드가 그 뒤를 이었다.
농구월드컵에서 캐나다의 절대 에이스로 맹활약했던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가 11위, LA 레이커스의 강력한 원-투 펀치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는 각각 12, 13위를 차지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