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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3x3 트리플잼 대회에 WKBL 라이징 스타들이 대거 출전한다.
2022~2023시즌 신인선수상 출신 박소희(하나원큐)와 MIP(기량발전상)을 수상했던 강유림(삼성생명)을 비롯해 나윤정(우리은행) 김시온(BNK 썸) 이채은(KB스타즈) 최서연(BNK썸) 등이 나설 예정이다.
또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선발된 대한민국 3x3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은 이다연(신한은행) 정예림(하나원큐) 임규리(삼성생명) 박성진(BNK 썸)으로 명단을 확정하고 이번 대회에 나선다.
역대 최다 규모의 해외팀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 이력 등 뛰어난 기량의 해외 선수들도 참가한다.
대회 모든 경기는 유튜브 채널 '여농티비'와 네이버 스포츠, 아프리카 TV, 카카오 TV, WKBL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생중계되며, 24일 예선 일부 경기와 25일 4강 및 결승 경기는 KBS N 스포츠 TV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