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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CBS스포츠가 플레이어 톱 100을 발표했다.
이미 아데토쿤보는 리그 최고의 공수 겸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CBS스포츠는 '경기당 평균 29득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1블록슛을 기록한 NBA 역사상 유일한 선수다. 역시 그리스 괴인'이라고 했다.
2위를 차지한 커리에 대해서는 전 세계에 미치는 영향력만으로는 최고 선수라는 평가를 했다. 34세지만, 지난 시즌 우승을 이끌었고, 올 시즌 MVP라고 소개했다.
또, 6위는 조엘 엠비드, 7위는 르브론 제임스, 8위는 카와이 레너드가 뽑혔고, 9위는 제이슨 테이텀, 10위는 지미 버틀러가 선정됐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