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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하나원큐가 지난 6월 강원도 태백에서 진행된 1차 전지훈련을 통해 다져진 기초체력을 바탕으로 조직력 강화를 위해 경남 통영에서 2차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김도완 하나원큐 신임 감독은 "지난 1차 전지훈련 간 선수들이 힘든 훈련을 잘 따라와줬다. 이번 통영 전지훈련을 통해 전술, 조직력을 점검하고 우리가 추구하고자 하는 농구 색깔을 입힐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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