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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부천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이 아마추어 여자농구 활성화를 위해 '부상방지용품'을 지원했다.
숭의여고 심수현은 "보통 스포츠 테이핑 용품을 각자 사서 사용하고 있는데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에서 여러 종류의 스포츠 테이핑 용품들을 많이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훈련 및 시합 때 지원해주신 부상방지용품을 잘 활용해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운동 하겠다"라고 용품을 지원 받은 소감을 밝혔다.
하나원큐 여자농구단 관계자는 "현장의 유소녀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상 예방 인식이 강화되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부상방지용품을 지원했다"고 지원 동기를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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