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한국 남자농구계의 대분열을 야기했던 2021년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장소가 변경돼 열린다. FIBA가 코로나19 재확산 때문에 아시안컵 장소를 변경했다.
FIBA는 29일(한국시각)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컵 예선 A조 경기를 카타르 도하에서 연다"고 발표했다. 당초 한국과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등 4개국이 편성된 아시아컵 A조 예선은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필리핀 클라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