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서울 삼성이 부산 KT를 눌렀다. 2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리바운드와 3점슛 성공률의 차이가 극명했다. 전반에만 3점 슛 8개를 성공해 리드를 잡은 삼성은 3쿼터에서 12점 차, 4쿼터에서 17점 차로 여유롭게 달아났다.
삼성에서는 김준일이 17득점, 임동섭과 이관희가 나란히 16득점을 올렸고 아이제아 힉스가 15득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이동엽도 13득점 7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