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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KCC 이정현은 괜찮을까.
그런데, 다쳤다.
단,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KCC 측은 "무릎이 살짝 찧었다. 이전에도 그런 부상을 입은 적이 있다. 전치 4주를 받은 것은 완벽하게 낫기 위한 시기를 의미한다"고 했다.
즉, 비 시즌이기 때문에 만반의 몸상태를 갖추기 위해 무릎 회복 시기를 넉넉히 잡은 것이다.
올시즌 이정현은 연봉이 삭감됐다. 7억2000만원에서 5억으로 떨어졌다. 지난 시즌 이정현은 부상여파로 인해 제대로 몸을 만들지 못했고, 활약이 다소 떨어졌다.
때문에 이번 비시즌 이정현은 상당히 독하게 운동했다. 과연 올 시즌 이정현은 어떻게 될까.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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