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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코로나19 극복을 위해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선수들이 힘을 모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정은 WKBL 경기운영본부장을 비롯해 박혜진(아산 우리은행) 박하나(용인 삼성생명) 이경은(인천 신한은행) 백지은(부천 하나은행) 강아정(청주 KB스타즈) 이소희(부산 BNK) 등 6개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직접 방문했다.
올 시즌 MVP 박혜진은 "모든 국민이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WKBL 선수들이 힘을 모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이번 전달식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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