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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모자란 경기였다."
경기 뒤 유 감독은 "상대 이승현을 막기 위해 수비에 변화를 줬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수비보다 공격에서 문제가 있었다. 이전보다 많은 시간 뛰는 선수가 있고, 이전보다 경기 시간이 준 선수도 있다. 임기응변응로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많이 모자란 경기였다. 3경기가 남았다. 지는 경기를 하면 안 된다. 어떤 선수가 나가든 자신의 몫을 충실히 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짧게 말하며 인터뷰실을 빠져나갔다.
한편, 전자랜드는 14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격돌한다.
고양=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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