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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청주 KB 스타즈가 인천 신한은행을 잡고 파죽의 11연승을 달렸다.
KB 스타즈는 2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73대62로 승리했다. 20승5패가 된 KB는 2위 아산 우리은행을 1경기 차로 따돌렸다. 해결사 쏜튼이 27득점 15리바운드로 KB의 승리를 이끌었다. 강아정은 12득점, 염윤아는 10득점을 기록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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