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DB 프로미가 2연패에서 탈출했다. 이상범 감독은 개인 200승 기록을 달성했다.
삼성은 팀의 기둥인 유진 펠프스가 부상으로 결장한 게 뼈아팠다. 상무에서 전역한 김준일이 13득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상대 골밑 싸움에서 펠프스의 공백이 느껴질 수밖에 없었다.
한편, DB 이상범 감독은 이날 승리로 개인통산 200승 기록을 채웠다. 프로농구 역대 11번째 기록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