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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노래는 익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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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는 가장 처음 걸그룹 트와이스의 '예스 오어 예스'의 영어 부분을 정확한 발음(?)으로 따라불러 허 훈(KT)의 정답을 이끌어냈다. 두 번째로는 윤종신의 '좋니'를 듣고 정체를 알 수 없게 흥얼거렸는데, 감을 잡은 한 팬이 '좋니'를 크게 외친 덕에 박지훈(KGC)이 정답을 맞힐 수 있었다. 포스터는 조성민(LG)을 상대로 낸 조용필의 '킬리만자로 표범'에서 고비를 맞이했으나, 특별하게 코트로 나온 유도훈 감독(전자랜드)를 바라보며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열창해 박수를 받ㅇㅆ다.
창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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