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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이 KEB하나은행을 잡아내며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
OK저축은행은 14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 프로농구' KEB하나은행전에서 74대69로 승리, 올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 OK는 단타스가 26득점-13리바운드로 공격진을 이끈 가운데 구 슬과 진 안이 각각 13득점, 한채진이 11득점으로 뒤를 받치는 등 4명이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이로써 두 팀의 승차가 1경기로 줄어들면서 4위 싸움이 더욱 불을 뿜게 됐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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