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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3X3 농구 대표팀이 조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앞으로 2승만 더 거두면 금빛 메달을 목에 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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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국은 19-9로 앞서던 경기 종료 3분31초 전 김낙현이 정면에서 2점슛 라인 바깥에서 던진 슛이 그대로 림을 통과하며 21대9로 셧아웃 승리를 따냈다. 4전 전승으로 조별 예선을 끝낸 한국은 26일 오후 6시10분(한국시각) 카자흐스탄과 8강전에 돌입한다. 금메달을 향해서는 이제 2승만 남았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