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체육관에서 '제12회 WKBL 유소녀 농구 클럽 최강전(W-Champs)'을 개최한다.
더불어 향수 만들기, 솜사탕 만들기, 판박이 타투 등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과 함께 OX퀴즈,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여 유소녀 선수 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미녀 3점 슈터로 이름을 날린 김연주, 김은혜 등 여자농구 은퇴 선수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대회를 관전하고, 직접 시상자로 나서는 등 유소녀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미래과학 로봇 특강! 드론 날리기, 물놀이까지 '초중생 섬머 캠프' 선착순 100명!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