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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4연승을 달성했다.
3쿼터 삼성생명은 부상을 당한 레이첼 할리비를 투입했고 경기중 부상을 당한 김한별까지 투입돼 활약하며 추격을 시작했다. 하지만 우리은행은 나탈리 어천와와 김정은이 연이어 슛을 성공시키며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
하지만 4쿼터 경기가 순식간에 뒤집어 졌다. 삼성생명 김한별의 3점슛이 터지면서 동점을 만들었고 배혜윤과 토마스가 연이어 득점에 성공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토마스는 이날 28득점 16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