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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 인삼공사 전성현이 1경기 라인업에서 빠진다.
김 감독은 이재도, 강병현, 오용준, 오세근, 데이비드 사이먼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지만 경기 중 전태영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2017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10순위로 입단한 전태영은 아직 한 번도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김 감독은 "그래도 우리팀에서는 1위로 들어온 선수다"라고 웃으며 "그동안 아파서 재활을 오래했다. 그래도 경기를 뛰어봐야지 감각이 살아난다. 파이팅이 있고 슈팅력도 있어서 디펜스만 열심히 해준다면 좋을 것 같다. 팀에 적응해야한다"고 했다.
안양=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