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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전자랜드 6연패의 늪에 빠뜨렸다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15-11-14 16:11


KCC가 전자랜드를 눌렀다.

KCC는 14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전자랜드와의 홈경기에서 83대77로 이겼다.

KCC 안드레 에밋과 전태풍이 각각 20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리카르도 포웰도 18점 7리바운드로 활약했다. 하승진도 11득점, 11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전자랜드는 올 시즌 6연패의 늪에 바졌다.

4쿼터에 승부가 갈렸다. 53-52, 1점차 리드에서 KCC는 김효범의 3점포와 포웰의 자유투로 분위기를 올렸다. 하승진의 골밑 슛까지 터지면서 60-52, 8점 차로 스코어를 벌렸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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