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파죽의 3연승을 달렸다.
4쿼터 막판 경기가 갈렸다. 46-46, 동점 상황에서 박하나의 자유투 2개와 스틸에 의한 속공이 성공했다.
KDB는 골밑에 집중했지만, 삼성생명의 외국인 선수 스톡스의 수비력을 넘을 순 없었다.
결국 51-48, 3점차 리드 상황에서 박하나의 천금같은 골밑슛과 스톡스의 자유투 2개로 점수차를 벌렸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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