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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스포츠조선이 한국농구 발전포럼을 엽니다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5-04-09 15:43



한국 농구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남녀 동반 우승이란 쾌거를 이뤘습니다. 그런데 그 영광이 2014~2015시즌 남녀 농구의 흥행으로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지금의 한국 농구는 장래를 내다봤을 때 장밋빛 전망을 내놓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하고 '우물안 개구리'로 살아가야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스포츠조선은 돌파구의 실마리를 찾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오는 15일 오후 3시~5시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2층 서울홀에서 스포츠조선이 주최하는 농구 발전 포럼이 열립니다.

'외국인 선수 제도와 국제 경쟁력 제고'란 주제를 놓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합니다. 외국인 선수와 국제 경쟁력은 한국 농구가 늘 안고 고민해온 어려운 문제입니다. 이 뜻깊은 행사에는 김완태 LG세이커스 단장과 박종천 하나외환 감독이 1부 주제 발표자로 나섭니다. 또 2부 리얼토크에는 손대범 점프볼 편집장이 사회를 맡고, 유재학 모비스 감독,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 김태환 MBC스포츠+ 해설위원, 김동광 MBC스포츠+ 해설위원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입니다. 농구팬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주최:스포츠조선

미디어 후원:네이버

일시:2015년 4월 15일 오후 3~5시

장소: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2층 서울홀

행사 프로그램


-1부 주제 발표(김완태 LG 세이커스 단장, 박종천 하나외환 감독)

-2부 리얼 토크(좌장=손대범 점프볼 편집장, 패널=유재학 모비스 감독,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 김태환 MBC스포츠+ 해설위원, 김동광 MBC스포츠+ 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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