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4일 펼쳐지는 전자랜드-KCC(1경기), 원주동부-서울삼성(2경기)전 등 2014~2015시즌 국내남자프로농구(KBL)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1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원주동부-서울삼성(2경기)전에서 원주동부의 승리를 전망한 참가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경기 전자랜드-KCC전에서는 양 팀 모두 70~79점대 예상이 34.00%, 51.61%로 각각 나타나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는 3승1패로 전자랜드가 앞선 모습을 보이고 있다.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펼쳐지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