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KT 단 3득점, 한 쿼터 최소 득점 기록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4-12-24 19:50


30일 오후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2014-2015 프로농구 부산 KT와 안양 KGC의 경기가 열렸다. KT 로드(왼쪽)이 KGC 윌리암스의 마크를 넘어 슛을 시도하고 있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2014.11.30.

KT 소닉붐이 한 궈터 최소 득점 기록을 세웠다.

KT는 2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KCC 남자농구 동부전 2쿼터에 3득점을 넣었다.

KT는 1쿼터에 29-16으로 크게 리드했다. 하지만 2쿼터에는 슈팅의 정확도가 뚝 떨어지면서 단 3점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조성민(2득점)과 찰스 로드(1득점)가 자유투로 3점을 넣었다.

종전 KBL 한 쿼터 최소 득점은 4점이었다.

KT가 32-31로 1점 리드한 채 전반을 마쳤다.
원주=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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