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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농 삼성, 1일 SK 라이벌전 푸짐한 선물 이벤트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3-12-30 12:33


남자농구 삼성 썬더스가 새해 1월 1일 오후 2시 SK 나이츠와의 홈경기에 운수대통한 갑오년 새해가 되길 바라며 선물을 준비했다.

경기 전 선착순 1000명에게는 인절미 시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복조리 1000개도 선물로 나눠준다. 경기 중 이벤트에는 아스토레 양말 500켤레, 메가박스 영화예매권 100매, 삼성디지털카메라 10대를 경품으로 내놓았다.

또 갑오년 말띠해를 맞아 말띠 관중은 Shooting Star부스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일반석 입장권 2매(본인 포함)를 받을 수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를 SHOOTING STAR 프로모션 부스에서 제시하는 학생에게는 1인당 2매(본인포함)의 일반석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은 내년 1월 25일 모비스전 홈경기까지 실시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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