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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가 두 번째 연습경기에서도 대승을 거뒀다.
3쿼터에서는 존디펜스와 맨투맨방어를 섞어 쓰면서 상대의 공격을 차단, 62-47로 점수차를 더욱 벌렸다. 전자랜드는 4쿼터 들어 리카르도 포웰의 골밑 공략과 박성진과 로드의 속공 등 다양한 전술을 구사면서 대승을 마무리지었다.
포웰은 18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차바위는 3점슛 2개를 포함해 13득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타이얼좡(중국 산둥성)=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