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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치어리더 김연정 '응원복' 벗고 모델 변신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1-17 10:54 | 최종수정 2013-01-17 10:57



'얼짱' 치어리더 김연정이 응원복을 벗고 일일 모델에 도전했다.

김연정은 1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제가 일일 모델에 도전했습니다. 사진들은 17일 오후3시 슈퍼스타아이 1월호 웹화보에 공개됩니다. 치어리딩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떨렸다는~ 그래도 도전은 아름다운 거겠죠? 많이 응원해주세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정은 화이트 스포츠탑에 어깨가 시원하게 드러나는 의상과 남색 카디건을 걸쳐 입어 하의실종 패션을 완성하며 섹시미를 뽐냈다.

특히 하이힐을 신지 않은 맨발로도 완벽한 8등신 비율을 뽐내 남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연정은 프로농구 창원LG와 여자배구 IBK기업은행 치어리더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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