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8일 경기 안산 와동체육관서 열리는 삼성생명과의 경기 종료 후 여자 최장신 센터 하은주와 함께 하는 세번째 사랑의 사인회를 실시한다.
앞서 실시된 최윤아, 강영숙 사인회에는 많은 팬들이 참여하여 에스버드 선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일부 팬들은 창원과 부산, 순천 등지에서 사인회에 참석하기도 했다는 후문. 오는 31일 홈경기에는 김단비의 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