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8일 오후 7시부터 펼쳐지는 전자랜드-KGC(1경기)전, 오리온스-SK(2경기)전 등 국내 프로농구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플러스 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오리온스-SK(2경기)전에서 SK의 승리를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존슨과 김선형 등을 앞세워 빠른 농구를 추구하고 있는 SK가 개막 이후 6연패를 기록하며 부진한 오리온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며 "4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KGC가 서장훈이 빠진 전자랜드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됐다"고 전했다.
농구토토 스페셜플러스 게임은 대상경기의 최종 득점대를 예상해 맞히는 방식이다. 더블은 1~2번 경기 4팀, 트리플은 1~3번 경기 6팀의 최종 득점대를 맞혀야 한다.
농구토토 스페셜플러스 4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28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