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오늘 경기에서도 많은 문제점이 발생했다. 하지만 선수들이 연승도 중요하지만 연패를 안 당하는 팀이 진정한 강팀이라는 걸 잘 이해하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막판에는 승부처에서 속공 2,3개를 허용하면서 힘들어졌다. 막판에 신기성의 3점슛이 좋았다. 여러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특히 디펜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시즌 초반에 강팀 세팀을 만나 2승1패를 했다. 우리 팀은 오프시즌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팀이다. 그래서 초반에 경기 흐름이 좋아야 새로 온 선수들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될 것이라 생각했다. 매 경기에서, 반복적인 잘못을 안 하는 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