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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주가가 하늘로 솟아올라 우주까지 가고 있다. 타격 코치가 좋으니…" 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이 삼성 라이온즈 이진영 타격코치를 극찬했다.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와 삼성의 경기에서 삼성이 홈런 4방을 터트리며 14대5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전 삼성 이진영 타격코치가 NC 이호준 감독을 찾아가 인사했다. 개막 2연전에서 홈런 6개 포함 장단 34안타를 때려 낸 삼성 타선을 이끌고 있는 이 코치를 극찬한 이 감독은 "우리 팀 타격도 올라오고 있어서 오늘 난타전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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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라팍에서 열린 7경기에서 14개의 홈런을 때려 낸 NC 타선이 최원태를 충분히 공략할 수 있다고 이호준 감독은 자신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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