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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후라도 경기 봤다. 내가 키움전에 나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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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헤이수스가 한화를 상대로 던지는 날, 후라도는 삼성 라이온즈 소속으로 개막전에서 친정 키움을 상대했다. 초반에는 고전했지만 6이닝 2실점 투구로 시즌 첫 승을 챙겼다. 헤이수스는 "후라도가 던지는 걸 봤다. 2실점 했지만, 점점 적응을 마치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거라 생각한다"고 했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5-03-2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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