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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아~머리 아파"
김도영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돼 왼쪽 허벅지 부위의 MRI 검진을 받았고 검진결과 햄스트링 손상 진단을 받아 2주 뒤 재검진 소견을 받았다.
김도영의 대체자는 그의 동기생인 윤도현이었다. 윤도현은 이날 경기 9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을 예고했다.
수비훈련을 함께한 박찬호도 선발로 나서게 될 윤도현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박찬호는 윤도현의 수비 동작과 송구에 대한 꿀팁을 전수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3루 수비훈련에 나선 윤도현과 위즈덤의 훈련 모습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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