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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올해 정규시즌 38홈런-40도루와 사이클링 히트 등 숱한 기록을 남겼다.
19세이브로 KBO리그 고졸 신인 데뷔 시즌 최다 세이브를 수확한 김택연(두산 베어스)은 '최고의 신인상'을 받는다.
또한 한은회는 시상식에서 약 15명의 아마추어 선수에게 장학금도 전달한다.
시상식은 다음달 1일 오후 5시 호텔 리베라 청담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린다.
4bun@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4-11-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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