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당연한 결과.
올해 KBO리그는 엄청난 인기에 정규시즌 사상 첫 1000만명 관중을 돌파하는 경사를 맞이했다.
이 광풍은 가을야구에서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이미 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 그리고 준플레이오프 5경기가 모두 매진됐었다.
이로써 올시즌 포스트시즌 8경기 누적 관중은 17만7500명을 기록하게 됐다. 또 지난해 한국시리즈 1차전을 시작으로 포스트시즌 13경기 연속 매진 기록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대구=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