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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곽빈 샤우팅에 팬들 환호, 두산 가을야구 간다. PS 진출 확정한 곰들의 각오[잠실 현장]

허상욱 기자

기사입력 2024-09-24 23:49 | 최종수정 2024-09-25 00:10


"사랑합니다!" 곽빈 샤우팅에 팬들 환호, 두산 가을야구 간다. PS 진…
"사랑합니다!" 진심이 담긴 곽빈의 샤우팅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잠실=허상욱 기자

[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은 두산 베어스가 팬들과 가을 야구 진출의 기쁨을 함께 했다.

두산은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10대5로 승리했다. 이날은 두산의 잠실 홈 최종전이었다. 두산은 최소 5위를 확정지으며 가을 야구 진출을 확정했다.

경기 후 선수단이 플래카드와 함께 그라운드 앞에 나섰다. 주장 양석환을 시작으로 최원준, 강승호, 정수빈, 이병헌, 김기연, 조수행, 이유찬, 제러드 영, 김재환, 김택연, 곽빈, 허경민, 홍건희가 차례로 마이크 앞으로 나와 한 시즌 동안 변함없이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함께 가을 야구를 향한 각오를 밝혔다.

팬들과 함께 가을 야구 진출의 기쁨을 함께한 두산 선수들의 모습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랑합니다!" 곽빈 샤우팅에 팬들 환호, 두산 가을야구 간다. PS 진…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와 두산의 경기, 두산이 10대5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선수단 인사에서 양석환이 팬들에게 각오를 밝히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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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와 두산의 경기, 두산이 10대5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선수단 인사에서 최원준이 팬들에게 각오를 밝히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4.09.24/

"사랑합니다!" 곽빈 샤우팅에 팬들 환호, 두산 가을야구 간다. PS 진…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와 두산의 경기, 두산이 10대5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선수단 인사에서 강승호가 팬들에게 각오를 밝히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4.09.24/

"사랑합니다!" 곽빈 샤우팅에 팬들 환호, 두산 가을야구 간다. PS 진…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와 두산의 경기, 두산이 10대5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선수단 인사에서 김기연이 팬들에게 각오를 밝히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4.09.24/

"사랑합니다!" 곽빈 샤우팅에 팬들 환호, 두산 가을야구 간다. PS 진…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와 두산의 경기, 두산이 10대5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선수단 인사에서 이병헌이 팬들에게 각오를 밝히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4.09.24/

"사랑합니다!" 곽빈 샤우팅에 팬들 환호, 두산 가을야구 간다. PS 진…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와 두산의 경기, 두산이 10대5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선수단 인사에서 정수빈이 팬들에게 각오를 밝히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4.09.24/

"사랑합니다!" 곽빈 샤우팅에 팬들 환호, 두산 가을야구 간다. PS 진…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와 두산의 경기, 두산이 10대5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선수단 인사에서 홍건희가 팬들에게 각오를 밝히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4.09.24/

"사랑합니다!" 곽빈 샤우팅에 팬들 환호, 두산 가을야구 간다. PS 진…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와 두산의 경기, 두산이 10대5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선수단 인사에서 허경민이 팬들에게 각오를 밝히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4.09.24/

"사랑합니다!" 곽빈 샤우팅에 팬들 환호, 두산 가을야구 간다. PS 진…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와 두산의 경기, 두산이 10대5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선수단 인사에서 김택연이 팬들에게 각오를 밝히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4.09.24/

"사랑합니다!" 곽빈 샤우팅에 팬들 환호, 두산 가을야구 간다. PS 진…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와 두산의 경기, 두산이 10대5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선수단 인사에서 김재환이 팬들에게 각오를 밝히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4.09.24/

"사랑합니다!" 곽빈 샤우팅에 팬들 환호, 두산 가을야구 간다. PS 진…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와 두산의 경기, 두산이 10대5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선수단 인사에서 제러드가 팬들에게 각오를 밝히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4.09.24/

"사랑합니다!" 곽빈 샤우팅에 팬들 환호, 두산 가을야구 간다. PS 진…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와 두산의 경기, 두산이 10대5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선수단 인사에서 조수행이 팬들에게 각오를 밝히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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