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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이젠 더 젊은 내야진으로 꾸렸다.
전날엔 1루수 고명준(22)-2루수 정준재(21)-3루수 박지환(19)에 베테랑 유격수 김성현(37)을 투입했던 이숭용 감독은 이날은 유격수도 안상현(27)을 기용해 내야진을 완전 20대로 꾸렸다.
올해 김성현이 이날 LG 선발인 최원태를 상대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최정이 최원태를 상대로 가장 좋은 타율 5할7푼1리(7타수 4안타)에 1홈런을 기록했는데 나오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추신수가 4타수 2안타, 에레디아가 11타수 5안타(0.455), 오태곤이 6타수 2안타로 좋은 타격을 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