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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따뜻한 돌부처' 오승환(42·삼성 라이온즈)이 파리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과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발전을 위해 총 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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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은 파리패럴림픽을 앞두고 장도에 오르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향해 "장애인스포츠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는 약속을 이번에도 지킬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파리패럴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준비한 모든 것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