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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오늘 어떻게 던지는지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SSG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NC 강인권 감독은 "오늘 경기가 중요할 것 같다. 어떤 모습을 보일지"라며 신중하게 지켜봤다.
요키시는 복귀전에서 직구 최고 구속이 143km 정도로 과거와 비교해 3~4km 정도 떨어진 모습이었다. 강인권 감독은 "구속 문제는 경기를 지켜봐야 되지 않을까 싶다. 공백이 길었기 때문에 감각적인 문제로 구속이 떨어지는건지, 아니면 구위가 하락하는 건지 몇 경기 지켜본 후 결론이 날 것 같다. (워낙 더워서)날씨 영향도 있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창원=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