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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BO리그 최고의 인기구단들이 제대로 만났다.
KIA는 개막 27경기 만에 20승 고지에 선착하며 선두를 질주 중이다. 지난해 V3에 성공하며 29년의 한을 푸는 데 성공한 LG는 중위권에 그치고 있으나 언제든 도약할 수 있는 저력을 가진 팀으로 꼽힌다. 이런 두 팀이 주말 3연전의 문을 여는 첫판, 금요일 경기는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해 보인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