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고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고척돔에서 첫 안타를 때려냈다.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가 상대였다.
두 일본인 선수의 첫 투타 맞대결.
오타니는 1B1S에서 91.1마일 스플리터를 받아쳤다. 결과는 유격수 땅볼. 베츠가 2루에서 잡혔고, 전력 질주한 오타니는 1루에서 살았다.
오타니의 고척돔 첫 안타. 오타니는 지난 17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2타수 무안타, 18일 팀 코리아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로 그쳤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