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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올해 KBO리그 시범경기 시간이 전년 대비 19분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당 평균 볼넷은 7개로 지난해(7.64개)와 비교해 8.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기당 평균 도루는 1.74개, 도루 성공률은 74.77%로 지난해(1.66개, 68.42%)보다 높아졌다.
경기당 평균 안타는 16.74개로 지난해와 동일하며 홈런은 1.30개에서 1.72개로 증가했다. 타율과 장타율은 큰 변화가 없었다. 평균자책점은 2023년 3.92에서 4.35로 증가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