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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리아(미국 애리조나주)=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가슴이 웅장해진다, 김하성이 이 사진의 주인공 중 한 명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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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모아놓은 슈퍼스타들이 누구냐. 매니 마차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잰더 보가츠, 다르빗슈 유 등 수천억원 몸값의 스타들이 있다. 지난해까지는 후안 소토도 샌디에이고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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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건 샌디에이고는 내야수-외야수로 훈련 조를 나누는데, 외야수인 타티스 주니어는 내야수로 편성이 된다는 것. 샌디에이고는 내야에 스타들이 몰려있고, 외야는 선수들 무게감이 떨어진다. 거기서 혼자 훈련을 하고 싶지는 않았나보다. 사실 타티스 주니어도 유격수였다. 공격력 강화를 위해 외야로 전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