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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시청률도 '대박'이 터졌다. 한국시리즈 1,2차전 시청률이 7%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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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는 실제 현장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7,8일 열린 잠실구장은 일대 도로가 마비될 정도였다. 야구를 보러온 사람들과 혹시나 하고 티켓을 구하러 온 사람, 선수들을 보기 위해 티켓이 없어도 온 팬들까지 겹치면서 아비규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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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LG가 2차전까지 1승1패씩을 나눠가진 가운데 한국시리즈는 최소 5차전 이상 승부로 펼쳐진다. 수원, 잠실을 가리지 않고 전석 매진이 예상된다.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는 7차전까지 전부 예매 가능 티켓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