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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롯라시코 오늘은 볼 수 있을까?
대체 선수로 롯데에 입단한 윌커슨은 5경기(29⅔이닝)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12를 기록하고 있다.
이정용은 최근 3경기 연속 5이닝 이상을 던지며 벤치의 기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이날의 대결은 하늘이 도와줘야 한다. 오후에 비가 그친다는 예보가 있지만, 저녁에 다시 비 소식이 있어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만약 이날도 경기를 하지 못한다면 24일 경기에서 LG는 켈리가 나서고, 롯데는 반즈와 윌커슨 가운데 하나의 선발카드를 쓰게 될 예정이다. 잠실=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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